서울,전국 집 값(feat. 헬리오 시티)

가격 하락세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 값 -0.59%

서초구 -0.22% > -0.26% (전주 대비 12월 째주 증감률)

강남구 -0.34% > -0.39% (전주 대비 12월 째주 증감률)

송파구 -0.48% > -0.67% (전주 대비 12월 째주 증감률)

 

경기 -0.78%

의왕시 -1.28%

과천시 -1.27%

군포시 -1.25%

 

인천 -0.98%

남동구 -1.06%

부평구 -1.04%

서구 -1.03%

넘게 내리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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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수급지수

한국 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셋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1.0으로

지난주 72.1보다 1.1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지난 2012년 7월 부동산원이 매매수급지수를 

조사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한다.

4주 연속 역대 최저를 갱신했다.

참고로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서 매매수요보다 공급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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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시티

헬리오시티는 84제곱미터에서 16억6천만원에 거래된 사례도 나왔다.

기존 최고가 23억7천만원에서 7억1천만원, 30% 폭락한 수치다.

레이크팰리스 역시 84제곱미터에서 기존 최고가 24억8천만원에서

7억 가까이 떨어진 17억9천만원선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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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최근 둔촌주공 평균 경쟁륭은 5.45대1을 기록했는데

좋은 입지에도 불구하고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당첨된 사람중에도 중도금 대출이 나오지 않아 청약 포기를 고민하는 사람이 다수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어 둔촌주공이 전국 부동산 위기의 진앙지가 될 확률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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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금리인상은 이어질 것이고 영끌로 매수한 주택보유자들의 매물이

시장에 한꺼번에 쏟아질 우려도 있어 거래는 더욱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