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알파벳) 1분기 어닝 발표

구글(알파벳)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구글 1분기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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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와 revenue에서 모두 예상치를 beat 했습니다.

특히, eps는 기대치(1.07)보다 9.21% beat 하며 1.17을 기록했습니다.

revenue 또한 기대치(68.85B)보다 1.36% beat하며 69.79B를 기록하며

시간외에서 5%나 상승했습니다.

 

이는 디지털 광고가 둔화되는 시기임에도 광고 부문에서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는면에서 구글의 사업구조가

다른 광고를 주력하는 회사에 비해 탄탄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또한, 구글은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70B $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주들에게 또 한번 신뢰를 주었습니다.

통상 대주주와 자사주는 유통주식수에서 제외되어

주가의 변동에 영향을 주지 않아 주주들에게 예측가능한 투자를 가능하게 하죠,,

경영진들의 회사에 대한 자신감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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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의 구글 클라우드 사업부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클라우드의 매출은 주요 사업 부문 중 가장 빠른 28%의 성장률을 보여줬습니다.

구글의 CEO 순다르 피차이(Shundar Pichai)는 "구글의 1분기 사업 실적에 만족한다"

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하면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구글은 정리 해고 및 사무실 공간 축소와 효율을 높이는 작업을 통해

26B$의 비용을 절감했다고 발표하며,

사업의 확장 뿐만 아니라 내실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한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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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로 촉발된 AI 시장 점유 경쟁에서 구글도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AI챗봇인 Bard를 통해 뛰어들었지만 ChatGPT 만큼의 충격을 주지는 못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MicroSoft와 더불어 AI 분야에 구글이 절대강자임은 분명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Open AI에 상당한 자금을 투자하며 AI 시장을 선두하고 있고

구글 또한 Google Research's Brain과 Deepmind의 AI팀을 합병하며

구글의 AI 전략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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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래프는 앞으로의 시장 기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여 구글이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보여줄 수 있을지,,,

클라우드 시장과 AI시장에서 괄목한만한 성장을 이러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